[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제22대 총선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는 국민의힘이 대전 중구 선거구 공천 후보자 추가 모집을 결정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2일 대전 중구에 대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 추가 공고를 냈다.
현재 중구는 대전에서 유일하게 심사 결과가 나오지 않은 지역이다.
국민의힘에선 이은권 전 의원과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위원장이 예비후보로 경쟁 중이다.
지난 17일부터 3일 연속 발표된 공천심사발표에서 대전 중구가 보류지역으로 분류했다.
국민의힘 대전지역 공천 심사 결과 발표에서 중구는 포함되지 않았고, 최근 영입된 채원기 변호사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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