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의 도시 증평 건설하는 원년 될 것"

지난 1월 30일 증평읍주민자치센터에서 ‘군민중심 발전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지난 1월 30일 증평읍주민자치센터에서 ‘군민중심 발전토론회’가 개최됐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충청투데이 이용민 기자] 이재영 군수는 토론회에 앞서 주요 군정을 소개하고 “지난 20년간 이룬 비약적인 발전을 바탕으로 이제는 성년이 된 증평의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 건설을 준비하는 원년의 해로 삼겠다”면서 "군민들의 의견을 잘 수렴해 군민이 행복하고 잘 사는 내일의 도시 증평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지역원로를 비롯해 이장, 주민자치회, 청년농부, 학생 등 150여명이 참여한 토론회에서는 군정 발전에 대한 정책제안, 마을 홍보와 건의사항 등 다양한 주제의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순방에서 토론된 내용은 증평읍 28건, 도안면 12건이다.

주요 내용은 ⟁증평형 행복돌봄 ⟁농산물 유통 및 판로 대책 ⟁청년층을 위한 다양한 문화공간 조성 및 공연 ⟁장애인 일자리 전일제 확대 시행 ⟁인구증가 정책을 위한 전입축하금 지원 확대 등이다.

이용민 기자 lympu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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