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논산딸기 특별 한정판 예약 접수
예약제 운영… 27일부터 순차 출고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고향사랑기부도 실천하고 특별 한정판 ‘논산딸기’도 맛보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열린다.
논산시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몰에서 올해 ‘동절기 첫 딸기’ 사전 예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논산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만 원을 기부하면 3만 원의 답례품 구입 포인트를 돌려받을 수 있는데, 이 포인트를 활용하면 프리미엄 생딸기를 주문할 수 있다(예약제로 운영).
답례품 구성은 비타베리 800g짜리 1박스, 금실딸기 800g짜리 1박스로 이루어져 있다. 시 관계자는 “시중에서는 구입할 수 없는, 오직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는 품질과 수량”이라며 “고향사랑기부도 하고, 논산의 명품 딸기도 맛보고, 세액공제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니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특별 한정판 딸기 판매는 농협의 협조를 바탕으로 성사되었다고 전해졌다. 농협 관계자는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지역경제 살리기에 기여하고자 파격적인 답례품 구성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농협 측에 따르면 답례 딸기는 오는 27일부터 순차적으로 출고되며, 예정 수량이 소진될 시에는 예약시스템이 마감된다. 자세한 정보 확인과 기부 및 답례품 구입은 고향사랑e음에서 할 수 있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관련기사
- 비판의 물결을 물망초처럼, 성숙한 대응으로 의장의 리더십 믿음 회복을 바라다
- 논산 청소년이라면 주목, 송년페스티벌 18일 개최
- 백성현 논산시장, 새내기 공무원 특강 펼쳐
- 아시아한상대회 성과와 논산시의회 의장의 불참 논란
- 논산서 열린 아시아한상대회 성공적 피날레
- 충남에 국립 보훈 요양시설 건립 절실
- 300여 경제인 모인 아시아한상대회, 논산서 열려
- 백성현 논산시장,국립 보훈 요양시설 건립 촉구
- 논산시, 국내 유일 연산오계문화제 ‘성료’
- 실시간 혼잡도로 안전 예방하는 논산시 ‘화제’
- 충청새마을금고·지역 봉사단체, 15년째 이웃사랑 전해
-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이 불어넣은 새로운 희망
- 세종시-부여군 농축협 고향사랑 ‘맞손’
- 논산시, 아동학대 공공 대응체계 운영 평가 ‘대상’
- 이상구 논산시의회 부의장,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 귀뚜라미 그룹, 논산시에 장학금 기부
- 실적 저조한 고향사랑기부제 획기적 제도개선을
- 논산시, 딸기 삽목육묘 신기술 개발 ‘주목’
- 논산시 ‘육군병장 딸기’ 베트남 수출
- 고향사랑의 힘… 논산시 기부금 ‘3억’ 돌파
- 1시군 1품 축제 ‘논산딸기축제’ 1위 영광
- ‘대전의 딸’ 김의영,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 기부
-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구상 막바지
- 김희수 건양대 명예총장, 2년 연속 ‘고향사랑’ 최고액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