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충남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지 태안.태안은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곳 중 하나다.바다 말고도 볼 것이 무궁무진한 곳이 태안이다.다른 지역에서는 볼 수 없는 국내 최초 모래언덕인 신두리 해안사구를 품고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뽐내는 청산수목원이 있다.우리의 아픔마저 희망으로 바꾼 곳 역시 태안.태안서 발생한 유류유출 사고의 극복 과정을 되새겨 볼 수 있다.희망이 넘치는 태안을 같이가U팀이 소개한다.◆색으로 물든 청산수목원청산수목원은 단순하게 꽃과 나무를 심어놓은 곳이 아닌 이야기를 곁들인 곳이다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제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충남 여행지 중 단연 알찬 여행지는 예산이다.예산은 당진, 아산, 공주, 홍성 등과도 교통이 인접해 어디서든 갈 수 있는 위치를 갖고 있다.또 수암산, 덕숭산, 가야산 등 아름다운 산과 황새의 고장답게 풍부한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다.그중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예당호 출렁다리다.자칫 여행이 지루하다 느끼면 내포 보부상촌에서 재미를 느껴보자.자연과 재미 둘 다 느낄 수 있는 예산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마음이 출렁, 예당호 출렁다리예산하면 제일 먼저, 가장 많이 언
편리함에 가려진 진실 인터렉티브 뉴스 보기[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문을 열지 않고 주문-구입-결제가 가능한 드라이브스루.외국에서만 보던 드라이브스루가 이제는 자연스레 우리 삶 속 자리 잡았다.시간 절약과 효율성을 가져다주는 드라이브스루.하지만 그 이면에는 교통혼잡과 안전을 동시에 위협하고 있다.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이를 뒷받침해 줄 제도나 해결책은 더딘 상황이다.편리함 속에 가려진 드라이브스루의 진실을 살펴보고자 한다.외국에선 드라이브스루가 보편화된 지 오래다.외국은 면적이 넓고 패스트푸드 음식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드라이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입동이 다가와도 여행의 갈증은 계속된다.쌀쌀해진 공기와 떨어지는 나뭇잎들의 풍경은 초겨울의 청취를 느끼게 해주고 있다.초겨울 여행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은 충남 홍성이다.홍성은 전통과 자연을 지키는 곳이다.천년의 고도 홍주 읍성은 시간 여행을 즐기기에 충분하며 서해 바다를 따라 걷는 임해관광도로코스는 깊어가는 가을 저녁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 준다.떠나보내기엔 아직은 아쉬운 계절,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눈과 입이 즐거운 홍주읍성과 새우젓·마늘빵홍주읍성은 서해의 관문으로 지금까지도 홍성을 지키고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중부권 핵심도시 중 하나인 충북 음성군은 잔잔하지만 꽉 찬 여행지이다.음성은 숲과 저수지 등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다.특히 음성은 군내 크고 작은 기업들이 몰려있어 기업과 연계한 특별한 관광과 문화를 즐길 수 있다.새로운 여행 방식이 필요한 지금.자연 속에서 느끼는 여행의 틀을 깨고 색다른 여행을 즐기기 위해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 ◆알면 알수록 재밌는 한독의약 박물관한독의약 박물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기업 박물관이자 전문 박물관이다.드넓은 산업단지 내 위치한 한독의약 박물관은 우리에게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증평군이 충북에서 가볼 만한 여행지로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증평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면적이 작은 군이다.면적은 작지만 현재 증평에는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맞춤 여행지가 있다.좌구산의 풍광을 담은 삼기저수지와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자전거 테마공원.중부권 최대 관광지로 거듭난 벨포레까지 힐링, 레저, 교육 등 다양한 테마가 담겨 있다.알면 알수록 더 가보고 싶고, 또 오고 싶은 증평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걷기만 해도 치유되는 삼기저수지삼기저수지는 증평군 증평읍 율리에 위치해있다.삼기저수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남편에 치이고 자식에게 치여 주목받지 못한 아줌마들의 세상이 찾아왔다.팍팍한 삶 속에서 오늘도 가정을 이끄는 이는 아줌마다.가정과 사회의 주춧돌인 아줌마들이 받는 스트레스 역시 높은 것은 자연스럽다.갇혀있던 아줌마들의 잃어버린 자아를 되찾아주고 위로해주는 축제가 있다.그것은 바로 아줌마대축제.2022년 20회를 맞이하는 아줌마축제가 올해는 우리농수축산물큰잔치와 함께 더 풍성하게 찾아왔다.아줌마의, 아줌마에 의한, 아줌마를 위한 축제! 그렇게 20년을 달려온 아줌마축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전국 최초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다가오는 10월. 10월 초의 연휴는 올해 마지막 빨간 날이기도 하다.이대로 흘려보내기 아쉬운 지금, 당신을 위한 여행지를 추천한다.탁 트인 자연이 주는 선물 같은 곳 충남 서천이다.바다의 아름다움은 여름에만 아름다운 것이 아니다.서천군 장항읍에는 4계절 푸른 해송과 바다가 만나 그림 같은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서천하면 떠오르는 한산모시도 빼놓을 수 없다.빽빽이 들어선 갈대가 펼쳐진 신성리 갈대밭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편안해진다.집에만 있기 아쉬운 지금, 같이가U팀이 서천 곳곳을 소개한다.◆서해바다 끝판왕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오는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면서 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조치로 그동안 50인 이상 집회, 공연, 스포츠 경기장에서 권고된 마스크 착용 의무 역시 해제된다.23일 한덕수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방침을 발표했다.한 총리는 "정부는 방역 상황과 국민 불편 등을 감안해 위험성이 낮은 방역규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거쳐 하나씩 해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번 결정으로 야외에서도 완전히 마스크를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따사로운 햇살,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완연한 가을의 기운을 느끼고 싶다면 부여로 향해보자.가을 하늘 속 부여 곳곳에는 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 쉬고 있다.서동요의 전설이 담겨있는 궁남지는 1000만 송이 연꽃의 향연이 펼쳐진다.바로 옆에는 백제의 미를 보여주는 정림사지가 위엄을 뽐내고 있다.또 시간이 멈춘 곳에 활력을 불어넣는 공예마을 규암과 자온로 일대는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여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백제의 아름다움 간직한 궁남지궁남지는 국내 최초 인공 연못이다.백제시대의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 한반도를 강타한 제 11호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6일 밤사이 충청권에서도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다.현재까지 충청권에선 70여 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충남지역에서는 이날 오전 3시까지 61건의 태풍 관련 사고가 접수 됐다.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47분경 충남 아산시 영인면 도로에서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앞서 3시 52분 충남 논산시 광석면에서 비닐하우스가 침수돼 소방당국이 배수 지원 작업을 진행했다. 강풍의 영향으로 충남지역 여객선 7개 항로가
[충청투데이 윤지수 기자]대청호를 품어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충북 옥천은 걷기에도, 드라이브하기에도 안성맞춤인 여행지다.옥천 구읍에는 정지용 생가와 문학관, 전통문화체험관 등이 가까이 있어 골목길을 걸으면서 그 시절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걷다 힘들면 드라이브는 어떨까.장계관광지, 화인 산림욕장은 가는 길부터 푸릇한 자연의 싱그러움을 느낄 수 있다.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쉼을 주는 충북 옥천으로 같이가U팀이 다녀왔다.◆실개천이 휘돌아 나가는 그곳, 정지용생가&정지용문학관옥천의 또 다른 이름은 향수의 고장.그 시작에는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