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스마트 도시계획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시에 따르면 스마트도시는 행정, 교통, 기반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의 분야에서 건설과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시는 스마트 도시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천안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 공간계획 구상 및 추진전략, 기본방향 등을 설정한다. 이어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를 발굴하는 중장기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 인터뷰, 전문가 자문, 시민
2023.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