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충청지역본부는 고속도로 운행 중 고장 또는 사고발생시 사고차량을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는 ‘긴급 견인서비스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객들이 사고발생시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13일 당부했다.

이용 방법은 공사가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 차량을 인근 휴게소나 영업소 등 안전지대까지 무료로 견인해 주기 때문에 평소에 서비스 이용 번호인 1588-2505를 기억해 두면 좋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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