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사람, 행복’과 ‘행복한 삶의 온도’를 주제로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작품을 접수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570여 점이 출품됐으며, 한국미술협회 대전지회 소속 교수들의 심사를 거쳐 유치부, 초등 저학년부, 초등 고학년부, 중등부 각각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선 4점, 입선 30점씩 총 152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부문별 대상은 유치부 임찬혁, 초등 저학년부 김가을(동대전초), 초등 고학년부 이정은(송촌초), 중등부 구율회(삼청중) 학생이 각각 수상했으며, 수상작들은 오는 22일까지 파렌하이트 갤러리 내에 전시될 예정이다. 박길수 기자 bluesk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