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정훈 기자] 대전 서구는 납세자가 시대의 흐름에 맞게 스마트폰을 활용한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납부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우리 일상 속 대중화된 스마트폰에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등 간편결제 앱을 내려받아 신청만 하면 다음 달부터 전자송달로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등록면허세(면허분, 1월), 주민세(균등분, 8월), 자동차세(6월, 12월), 재산세(7월, 9월) 등 정기분 지방세가 대상 세목이며, 향후 정기분 세목에 대한 수시분도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