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송해창 기자] 미국 애리조나 레드마운틴야구장에서 전지훈련 중인 한화이글스는 26일(현지시간) 자체 청백전을 열고 실전감각 끌어올리기에 나섰다.청팀 타자진으로는 11명이 출전했다.정은원, 이동훈, 송광민, 호잉, 최진행, 김문호, 하주석, 이해창, 유장혁 박상언, 최승준 등이다.투수진으로는 장시환, 김민우, 송윤준, 윤호솔 등 4명이 나섰다.백팀은 타자진을 10명으로 꾸렸다. 이용규, 장진혁, 이성열, 김태균, 오선진, 최재훈, 정진호, 노시환, 장운호, 박한결 등이다. 마운드에는 채드벨, 남지민, 박상원, 이현호 등 4
2020.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