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진산역사문화연구회’ 발기대회 개최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 ‘진산역사문화연구회’가 5일 진산면 역사문화 유적·유물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창립발기대회를 가졌다.
진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장, 주민자치위원, 지역발전협의회원 등 40명이 참여해 정관 심의, 임원선임 및 창립에 관한 사항 등을 논의했으며 손중하, 곽병국 진산면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임했다.
사무국장에는 김성일씨가 임명됐으며 최명수 금산군의원이 고문으로 추대됐다.
손중하 회장은 금산군 역사에 해박한 지식으로 연구회를 이끌 예정이며, 회원들은 분과별로 나누어 이치대첩, 동학농민, 천주교성지 성당, 진산산성, 진산향교 등을 연구하고 발전시켜 진산면의 명소로 삼는 다는 계획이다.
최명수 의원과 곽병국 진산면장은 군청, 군의회 등과 긴밀히 협력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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