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억 원 투입⋯조도 개선, 방범 강화, 미관 개선 추진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은 금산읍 금산터미널 일대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 안심환경을 조성 중이다.
총 1억원을 투입된 이번 개선작업은 조도개선, 방범강화, 미관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달 말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업 내용을 보면 ⟁도로표지병 6개소 ⟁스텐볼라드, 솔라 블라드 1개소 ⟁안심 안내지도 2개소 ⟁로고젝터 4개소 ⟁방범카메라 안내판 2개소 ⟁골목 노면 디자인 1개소 ⟁사거리 노면 디자인 2개소 ⟁솔라안심등 1개소 ⟁솔라 필름형 안내판 3개소 ⟁조명 벽화 7개소 등이다.
군은 금산경찰서 및 부서별 협의 체계를 구축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하고 여성·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민 만족도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상벨을 설치해 철저한 사후관리에 나서고 주민 협조 및 관련 부서 협의 등 행정 절차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터미널 일대 범죄 불안 요소를 제거해 주민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계획한 대로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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