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김태균 야구캠프, 프로야구 선수 지도자 참여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오는 18일 진행되는 ‘김태균 야구캠프’에 유희관 전 야구선수를 비롯해 9명의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지도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김태균 야구캠프는 군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태균 전 야구선수가 제2의 김태균 선수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캠프다.
캠프에는 유희관·최준석 전 야구선수와 KBO에서 활약하고 있는 허경민·이태양·채은성·정우람·손아섭·강민호·구자욱 선수가 김태균 야구캠프 지도자로 참여할 예정이다.
김 전 선수는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과 포지션별 훈련을 실시해 캠프 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화이글스 대표 타자로 활양한 김 전 선수는 지난달 군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관련기사
- 이용록 군수, 홍성군 살리는 강소기업 방문
- 밤이 아름다운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인정받았다
- 전국 1등 과일 증명한 홍성 포도 ‘홍주씨들리스’
- 영하권 추위도 막지 못한 ‘이웃 사랑’
- 홍성군,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근절 위한 단속 팔걷어
- 이용록 군수, 홍성 국가산단 투자 요청
- 지역 대학 홍성 바비큐축제 성공 개최 힘 보탠다
- 73년 만에 돌아온 6·25 전사자 6인… “할아버지, 이제야 찾아뵙네요”
- 홍성마늘, 말레이시아·홍콩 시범수출 추진
- 한화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요나단 페라자 영입
- ‘FA 최대어’ 안치홍 롯데 떠나 한화로… 4+2년 최대 72억 계약
- [일문일답] ‘한화 FA 계약’ 손혁 단장 “안치홍, 꾸준·성실함 갖춘 선수”
- 말레이시아 공략한 홍성 농·특산물
- 이응노·박대성 화백 작품 홍성·경주서 본다
- “홍성 낙조 바라보며 워케이션 어때요”
- 홍성군,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안받는다
- 한화이글스, 12월 3일 ‘2023 독수리 한마당’
- 홍성군, 충남 지방세 체납액 징수평가 최우수
- 류현진 후계자 문동주…한화, 문동주 신인왕 기념 상품 공개
- “함께 멀리”… 올해도 이어진 한화그룹 김장봉사
- 홍성군 우수 치매안심마을 3곳은 어디
- ‘한화 원클럽맨’ 장민재 독수리 둥지에 남는다… 최대 3년 FA 계약
- 한화이글스, 좌완 투수 산체스와 “한 시즌 더”
- 한화이글스, 베테랑 포수 이재원 영입
- 축구특별시 명성 되찾은 대전… 야구도 부활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