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르서 홍보전 개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전. 사진 홍성군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전. 사진 홍성군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전. 사진 홍성군 제공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린 홍성군 농·특산물 홍보전. 사진 홍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군 농·특산물 홍보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일 시작해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말레이시아 KMT식품과의 협의를 통해 추진됐다.

홍보전에는 말레이시아 교민을 대상으로 김장에 필요한 홍성마늘, 홍성고춧가루, 광천새우젓 등을 판매했다.

한 교민은 “말레이시아에서 고향의 맛을 느낄 수 있는 한국산 마늘과 고추, 새우젓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자리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승복 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말레이시아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 기쁘다”며 “다음 기회에는 홍성에서 생산된 딸기도 수출길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wlgusk1223k@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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