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인 군수 월례회의 개최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박범인 금산군수 사진=금산군

[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군은 충남체전과 인삼축제가 다가오며 성공개최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4일 월례회의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및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가 얼마 남지 않았다”며 “행사 성공개최를 위해 힘·슬기를 모으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 사례를 예로 들며 “우리도 잘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며 “전 부서에서는 분담 행사 준비를 철저히 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루아침에 세계적 이벤트로 도약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인 업무에 나선다면 우리는 해낼 수 있다”며 “세계화된 금산군정과 내실 있는 성과로 군민의 희망과 행복을 위해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종합운동장 등 32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제41회 금산인삼축제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금산읍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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