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청이 자리한 내포신도시 내 단독주택지에 도시가스를 연내 공급하기로 합의하고 관로매설 공사를 본격 추진한다.충남도는 최근 ㈜미래앤서해에너지와 내포신도시 내 단독주택지에 대한 도시가스 공급 관련된 협의와 행정절차를 마치고 30일부터 관로매설 공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충남도는 도청사에 대한 접근성 향상을 위해 내포신도시 주진입도로를 7월말 부분 개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부분개통 되는 구간은 홍북터널 구간을 제외한 대전 당진 간 고속도로 예산·수덕사나들목에서 홍성 산수교차로까지 5.3㎞로, 홍북터널 구간은 우회도로를 ...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홍성·예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광역도시권 형성을 위한 지역 간 연계협력이 중요하다는 전문가 주장이 제기됐다. 당장 2020년까지 인구 10만 규모로 계획됐지만, 신도시 건설만으로는 도내 낙후지역의 상생 발전을 촉진하거나, 자칫 잘못했다간 균...
내포신도시 건설이 2단계 개발사업에 들어가면서 상업용지를 비롯 업무용지 지구에서 대형 종합상가와 업무시설이 속속 착공되면서 빠르게 신도시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내포신도시에는 지난해 롯데아파트 885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데 이어 올해들어 5월말부터 극동아파트 938세대...
도민통합과 지역균형발전, 경쟁력 강화, 지역발전 선도 등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내포신도시 개발사업은 지난해말 1단계 개발사업 준공에 이어 올해부터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명품신도시의 토대를 세워가고 있다.내포신도시는 충남 광역행정의 중심, 친환경도시, 신재...
충남도는 내포신도시 재난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이달 말까지 도 신도시개발지원과장을 총괄반장으로 3개반 13명의 점검반을 편성, 재해 우려 시설물을 중점적으로 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교량, 공동구 등 도로시설물, 하천시설 등 ...
오는 8월 7일부터 ‘주민번호 수집 법정주의’가 시행됨에 따라, 충남도가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에 대한 홍보를 안팎으로 강화하고 있다.도에 따르면 그동안 주민번호는 법령에 근거하거나 정보 주체의 동의를 받는 경우, 공공기관이나 개별사업장 등에서 수집·이용이 가능했으나 ...
충남도가 신도시의 자족성 확보를 위해 조기 지정을 추진하고 있는 내포신도시 도시첨단산업단지(이하 도시산단) 지정이 토지 공급가격 문제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충남도는 내포신도시 건설 사업 시행사인 충남개발공사, LH와 공동으로 내포신도시 내에 도시산단 지정을 ...
▲ 충남지방경찰청 505전경대는 지난 2일 세종시 한솔중학교에서 ‘신세대 의경과 함께하는 학교폭력 예방강의’를 실시했다. 특히 학교폭력예방 연극을 진행해 뜨거운 호응과 좋은 교육 효과를 거뒀다. 505전경대 제공
충남도는 29일 홍성군 축산회관에서 내포신도시 주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돈사 악취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내포신도시에서 3㎞ 이내에 위치한 5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악취 발생 원리와 시설별 악취 관리 방안, 가축분뇨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
충남도교육청은 충남공무원교육원에서 23~24일, 도내 37개 전체 특성화고 3학년 담임교사 190명 전원을 대상으로 취업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고졸자 취업 정책 등 직업교육 정책과 선취업후진학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3학년 담임교사의 역할 이해를 통한 학...
충남도교육청이 지난 3월 교직원들의 업무 경감을 위해 개통한 학교업무지원시스템(cne.go.kr/manual/main.do)이 학교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학교 현장에서 교직원들이 담당하는 다양한 업무들을 온라인을 통해 원스톱으로...
내포상공회의소(가칭)가 17일 홍성군청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충남도청과 도교육청 등 행정기관이 홍성군·예산군으로 이전함에 따라 주변 경제발전을 위해서는 상공회의소 설립의 필요성이 강조된 덕분이다. 이번 내포상공회의소에 참여한 업체는 총 130개인 것으로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사업장폐기물배출자가 폐기물 분석을 의뢰할 경우 기술 인력이 직접 폐기물 시료를 채취·운반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종전에는 폐기물 배출관련 인·허가를 받을 경우 배출자 스스로직접 시료를 채취해 분석 의뢰함으로써 폐기물의 분류에 대한 ...
충남도가 지난해 도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흡연율을 전년에 비해 줄어든 반면, 음주율은 다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도내 15개 시·군·구 보건소에서 도민 1만 34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 이같...
6·4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무소속 유 병 충남도의원 예비후보가 노령층과 장애우 관련 공약을 4일 발표했다.유 후보는 "사람의 정을 그리워하는 노령층에 식사 도우미 지원사업으로 사랑과 정을 나눠 행복한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식사 도우미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가칭)내포상공회의소(이하 내포상의)가 오는 17일 홍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내포상의 설립추진위에 따르면 현재 추진위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보령시, 예산군, 홍성군, 서천군, 청양군 등 5개 시·군에 위치한 제조업체 130개 업체가 참여하...
충남도는 7일부터 배기량이 260㏄를 초과하는 대형 이륜자동차를 대상으로 배출가스 및 소음에 대한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6일 도에 따르면 그동안 이륜자동차는 배출가스 정기검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배출가스 등에 대한 규제 사각지대에 있었으나 대기환경보전법 개정...
충남도는 제69회 식목일 하루 전인 지난 4일 홍성군 장곡면 산성리에서 안희정 지사, 김석환 홍성군수, 도와 홍성군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대한민국의 미래를 심는 날’을 주제로 진행한 이날 나무심기 행사에서는 5㏊의 산림에 4년생...
충남도청이 들어선 내포신도시가 조성 2단계를 맞아 상가시설 착공 열기로 활력이 넘쳐 난다. 상업용지를 비롯 업무용지 지구에서 대형 종합상가와 업무시설이 속속 착공되고 있기 때문이다.내포신도시에는 올해 극동과 효성이 1853세대의 아파트를, 현대아산 등 3사에서 오피스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