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형 장애인복지 사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책이 발간됐다.이번에 제작된 책은 지난해 지침내용 중 변경되거나 추가된 사업을 수정·보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실무자들을 위한 최신 업무 안내서다. 도가 자체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특수시책의 사업내용, 처리절차, 운영...
충남도가 사회책임표준 ISO26000 이행을 위한 노사안정 기반 구축 및 사회책임 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 나선다. 도는 ‘충남지역 노사민정 협의회’를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 지역인적자원개발 및 지역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및 관련 협의체간 통합적 지역 거버...
올해로 설립 16주년을 맞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난해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명실 공히 충남도 소기업·소상공인과 서민계층 최고의 금융지원기관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특히 2010년 10월 신용보증기관에 30년 간 몸담아 온 정철수 이사장이 취임하며 재단의 모든 사업부문에 ...
충남도는 올해 20개 지구 13.18㎢의 산업단지가 준공돼 기업에 공급된다고 20일 밝혔다.연내 준공되는 일반산업단지는 천안 제3, 천안 제5, 대산, 서산테크노밸리, 논산동산, 예당, 아산디스플레이1, 홍성, 합덕 등 9개 지구 11.77㎢이다. 또 농공단지는 정안2...
내포원주민생계조합은 12일 내포신도시내 KBS부지에서 ‘내포신도시 발전기원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내포지역 원주민과 이주민간 우호를 다지고 신도시의 무사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다양한 민속놀이가 진행됐다.지신밟기 ...
충남도민 10명 중 4명가량이 문화에 소외받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 같은 조사는 결국 도내 문화 예술 관람 기회가 부족한 것으로, 문화예술 비용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충남발전연구원 이인배 선임연구위원은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충...
충남도는 지난해 12월말 사업시행자인 충남개발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청한 내포신도시 1단계 개발사업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준공에 따른 행정절차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이번 준공검사는 내포신도시 개발사업 총면적 995만㎡중 19%인 1단계 사업면적 18...
충남도의회 이준우 의장이 지방의회의 권한을 확대하기 위해 인사권 확보, 보좌관제 도입, 의회사무처 예산 위임 등을 주장했다. 지방의회가 부활한 지 20년이 넘었지만, 진정한 지방자치를 위해서는 아직 많은 부분에서 제도적으로 막혀있다는 이유에서다. 이 의장은 "...
제9대 충남도의회 후반기 의정도 정리단계에 접어들었다. 의원들은 불과 4개월 뒤 6·4 지방선거라는 심판대 위에서 유권자의 심판을 받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3년 6개월 충남도의회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의정비 인상이라는 홍역을 치르기도 했고, 피감사기관간 불협화음으로...
○… 7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10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갑오년(甲午年) 충남 신년교례회는 경제위기 극복과 내포신도시에서 1년을 맞은 충남도정의 평가와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였다. 축사나 건배사에서도 “경제중심지 충남이 잘살아야 대한민국이 성장할 수 있다”며 ‘21세기 충남...
내포신도시가 지난해 말로 1단계 개발사업이 완료됐다. 지난해 충남도청 및 충남지방경찰청, 충남도교육청 등 3대기관이 이전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2015년까지 2단계 개발사업이 시작되면서 내포신도시는 이제 본격적인 발전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
충남도 차원의 내포신도시 건설 지원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조원식 내포신도시건설지원본부 신도시정책과장은 올해를 내포신도시가 본격적으로 발전하는 출발점으로 잡고 있다. 조 과장은 “1단계 기반조성사업이 끝나고 2단계 사업이 시작되는 올해는 내포신도시 조성의 매우 중요한 시기...
충남도의 사회지표 조사결과 천안, 아산, 서산, 당진 등 북부권 도시지역으로 인구유입이 활발하게 일어나고 노령화도 천천히 진행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도는 29일 위와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일과 일자리, 가구와 가족, 문화생활 등 12개 영역의 ...
충남 축산물 브랜드인 ‘포크빌 포도 먹은 돼지’가 소비자가 꼽은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도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개최하고 농협중앙회가 주관한 ‘농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전충남양돈농협(조합장 이제만)의 ‘포도 먹은 돼지’가 최고상인 대상 수상 브랜드로 선정됐다...
충남도청이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년여 세월이 흘렀지만, 여전히 내포신도시에 대한 정체성 부실이 꼬리표처럼 따라다니고 있다. 내년부터 2단계 사업이 시작되지만 인구 유입·정체성 확보·특화산업 육성 등 풀어야 할 숙제가 산적하다.◆LH 자금난 숨통 트일까2단계 사업은...
충남도가 내포신도시 내에 조성 추진 중인 ‘충남 보훈공원’의 밑그림이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도는 지난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보훈공원 조성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송석두 도 행정부지사와 추진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보훈공원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
충남도청이전 1년을 맞은 내포신도시가 초기 정착단계에 접어들면서 공항버스 노선이 신설돼 인천공항으로 접근이 훨씬 수월해지는 등 대중교통망이 점차 확충되고 있다. 충남도에 따르면 홍성에서 내포신도시와 예산군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는 공항버스 노선이 오는 23일부터 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인)은 믿을 수 있는 분석자료 생산을 위해 분야별로 세분화된 매뉴얼 작성·운영을 골자로 한 ‘시험·분석 정확도 관리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대기, 수질 등 환경 7개 분야에서 ISO 1702...
충남농업기술원이 최근 상복이 터지면서 연구분야 전국 최고임이 입증됐다. 최근 농촌진흥청에서 지방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한 농업연구성과 평가에서 3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배출했기 때문이다. 11일 충남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올해 농업 연구상 수상자로 청양구기자시험장이 농업연구...
충남도의 올해 복지보건분야에서 추진한 각종 사업이 중앙정부로부터 잇따라 표창을 수상하며 그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11일 도에 따르면, 올해 복지보건 분야 중앙기관 표창은 △노인복지 분야 복지행정상 등 모두 10건이다.이 가운데 ‘노인복지분야 복지행정상’은 다양한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