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9일 홍성군 축산회관에서 내포신도시 주변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돈사 악취 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내포신도시에서 3㎞ 이내에 위치한 50여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악취 발생 원리와 시설별 악취 관리 방안, 가축분뇨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 주요 개정사항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권영 기자 gyl@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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