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내포초등학교 이하민 학생(2학년)이 SBS가 주최한 제6회 물 환경대상의 ‘디카·폰카 4컷으로 말해요’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해 환경부장관상 상패 및 상금 200만원을 받게됐다. 해당 부문은 물과 생태 환경의 소중함을 이야기하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
내포신도시가 충남권의 중심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체 성장동력과 자족성을 조기에 확보하고 주변지역과의 역할분담과 상호보완을 통해 연계·협력방식에 의한 광역적인 상생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충남도는 4일 도청이전 1주년을 기념해 내포시대 충남도의 주요 정...
내포신도시에 충남도청이 이전한지 1주년이 다가오고 1단계 조성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내포신도시와 접한 홍성지역에 크고 작은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다. 홍성군은 최근 내포신도시 조성 및 도청이전 1주년을 앞두고 각 부문별로 지역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에 대해...
2020년 조성이 완료되는 내포신도시는 선진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편리한 도시, 녹지율 50%의 ‘쾌적한 도시’로 건설돼 푸른 자연속의 삶이 가능한 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한 풍요로운 녹지, 신재생 에너지,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탄소 Zero의 꿈을 실현해 가는 3...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 지 1년이 가까워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읍~내포간 도로가 벌써부터 극심한 체증을 빚으면서 제2의 진입도로 확충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현재 내포신도시는 885세대 규모의 1개 아파트 단지만이 완공된 상태다. 하지만 홍성군에...
충남도가 내포신도시내에 첫번째 기업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안희정 지사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전종인 우수AMS㈜ 대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 장두훈 ㈜제이텍 대표, 정규식 미원화학㈜ 대표, 유영균 LH대전충남지역본부장, 이준원 공주시장, 김석환 홍성군수, 최승우...
한 도시가 새로 개발돼 정착하기 위해서는 20년이 걸린다고 한다. 내포신도시가 출범한지 이제 11개월이 지났다. 1년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기관유치 및 주택 공급, 입주여건 개선 노력으로 신도시 모습을 점차 갖춰가고 있다.◆기관·단체 이전차질 없는 신도...
충남도 내 건문건설업 실태조사 결과 전체 조사대상 업체 중 27%에 달하는 500여개 업체가 등록기준에 미달돼 무더기 행정처분을 받게 됐다. 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의 지시에 따라 도내 전문건설업 총 3355개 업체 가운데 최근 3년 평균 철강·준설 60억, 기타 20억...
21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홍성·예산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 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 추진방안에 관한 연구결과를 놓고 토론자들은 내포신도시가 홍성·예산 지역민을 아우를 수 있는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게 시급하다는 의견을 쏟아냈다. 김혜천 교수를 좌장으로 한 이번 토...
충남도청이 홍성·예산군 일원에 위치한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여가 지났다. 내포신도시 조성이 본격화되면서 홍성·예산지역에서는 원도심 공동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한 상호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도청유치에 성공했던 홍성군과 예산군은 최근 행정구역 통합을...
충남도청이 내포신도시로 이전한지 1년여가 다가오고 있다. 또한 충남도교육청과 충남지방경찰청 등 빅3 3개 기관이 이전을 완료하면서 내포신도시가 조금씩 도시의 변모를 갖춰가고 있다. 이에 본지에서는 내포신도시 조성의 현재 진행상황과 신도시 입주민을 위한 지원, 신도시 조...
충남 내포지역 전통예술을 보존 계승하기 위한 정부와 정치권의 공감대가 형성됐다. 18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내포지역 전통예술의 보존 계승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석한 여야 국회의원 60여명과 정부 관계자들은 내포 전통예술 보존·계승에 학계·정계·정부의...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내에 건립 예정인 충남보훈공원 조성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호국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의 애국정신 고취와 충남도 독자적인 보훈행사를 치를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이 계속해서 제기됨에 따른 것이다.17일 충남도에 따르면 내포신도시 개발지구 홍예...
최근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음란물 동영상을 보는가 하면, 채팅 등으로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런 스마트폰 중독이 학생들에게 독으로 작용하고 있다.이와 관련 당진시 우강초등학교는 지난 5월 22일 스마트교육을 위...
내포신도시 아파트 시장이 급속도로 냉각되면서 초기 생활권 조성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내포신도시 조성 초기에 분양에 들어간 롯데건설과 극동건설, 효성건설은 100% 분양이 완료됐다. 하지만 최근에 분양 및 임대공급에 들어간 경남기업과 모아주택건설, 중흥건설 등은 고전...
홍성내포문화축제에 대해 행사평가 만족도를 조사결과 18개 항목 가운데 접근성 등 10개 항목에서는 만족도가 좋아졌으나 행사다양성 등 6개 분야는 만족도가 떨어져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군은 7일 오후 2시 군청 대강당에서 제9회 홍성내포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6일 전통 발효식품인 청국장을 다양한 식재료로 활용하는 방법을 발표하고, 기호도 평가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청국장은 최근 다양한 연구를 통해 혈전분해능, 항돌연변이, 항고혈압 및 항암효과를 지닌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밝혀져 있으나, 식...
진로에 대한 걱정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평생 고민해야 할 숙제로 꼽힌다. 고등학생은 대학과 취업이라는 갈림길에 서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충남인터넷고등학교는 학생들의 이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취업역량 강화 MOU를 체결해 눈길을 끌고 있다.충남인터넷고...
충남 내포 보부상촌 조성사업이 10여년 만에 사업 규모가 대폭 축소돼 추진되는 만큼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 특히 충남도가 2004년부터 내포문화권 개발 계획을 수립, 추진하던 것이 예산군으로 이관돼 내년부터 본격화됨에 따라 성공을 담보할 수...
'수도권 병원'에 가야 치료와 회복이 빠르다는 말은 우리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이 모든 게 전문의 의사 절반이 수도권에 몰려있어 지역별 의료 장비와 인력 격차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국민 소득이 늘고 건강한 삶의 질에 대한 다양한 욕구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