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일 대전무역전시관에서 당원 및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정책공약집 출판 기념회를 열고 “대한민국의 신중심도시 대전을 기필코 건설해 내겠다”고 밝혔다. 염 후보는 특히 “교육은 미래의 희망”이라며 “대전의 모든 어린이집과 유...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 문제가 6·2 지방선거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선거전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전망이다. 대전시가 지난달로 예정됐던 도시철도 2호선 노선안 등 건설 계획 발표를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하면서 이를 둘러싼 각 정당 후보군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되기 ...
미래희망연대(전 친박연대) 소속으로 출마할 대전시장 후보군의 윤곽이 좁혀지고 있다. 희망연대는 2~3명의 후보군을 놓고 최종 조율 중이며 빠르면 3월 초 후보군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희망연대의 핵심 관계자는 24일 “희망연대에 입당해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으...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맞붙게 될 박성효 현 시장과 염홍철 전 시장의 신경전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박 시장이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염 전 시장을 자극하는 발언을 쏟아내자, 염 전 시장 측은 “모든 일을 남 탓으로 돌리지 말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이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의 핵심 쟁점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전시가 최근 민간공모 형식으로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착수하자, 야당과 시민사회단체가 반발하는 등 지방선거 핵심 정책 이슈로 대두하는 양상이다.◆재창조 개요시는 엑스포...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6·2 지방선거 D-100일인 22일부터 경제·민생 현장을 1일 1회 이상 방문하는 '100일 대장정'에 돌입키로 했다. 염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6·2 지방선거 100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22일 ‘100일 경제·민생현장 대장정’을 선언했다.염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6·2 지방선 D-100일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 우리에게 닥친 시급한 문제는 경제”라며 “시민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100
“대전은요?”라는 말 한 마디로 지난 2006년 5·31 대전시장 선거의 판도를 일순간에 바꿔버린 주인공. 선거전에서 곤경에 처한 한나라당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해 ‘선거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박근혜 전 대표가 이번 6·2 지방선거에서 지원유세에 나설지에 ...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8일 이명박 대통령의 전면 무상급식 실시 반대 입장에 대해 성명을 통해 맹비난했다. 선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무상급식을 정책공약으로 내걸고 국민의 심판을 받으려던 민주당을 비롯한 대부분의 야당에 대한 고의적 훼방이 ...
민주당이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 경선을 4월 11일경에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최고위원회의 최종 결정이 남아 있어 유동적이긴 하지만, 현재 대전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한 김원웅 전 의원과 선병렬 전 의원의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되면 ...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예비후보들이 13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를 맞아 얼굴 알리기와 민심을 잡기위한 ‘명절 마케팅’에 돌입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구전을 통해 인지도를 높여놔야 명절 이후 본격적인 선거 열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
6·2 지방선거가 11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완구 전 충남지사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12월 지사직 사퇴와 함께 지방선거 불출마를 시사했지만, 이 전 지사를 둘러싼 주변 상황이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선택의 폭도 그만큼 넓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