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염홍철 전 대전시장은 “내년 2월 2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선거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염 전 시장은 지난 29일 오후 충청투데이 블로거 기자단이 마련한 ‘명사와의 만남’에 초청된 자리에서 “얼마 전 선진...
최근 자유선진당에 입당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의 향후 행보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23일 선진당 입당으로 ‘무소속’이란 설움의 꼬리표를 뗀 염 전 시장은 내년 6·2 지방선거를 향해 가속 페달을 더욱 밟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거물급 신입 당원으로서...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3일 자유선진당에 공식 입당했다. 염 전 시장은 이날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입당식을 갖고 “선진당은 충청권에 가장 크게 기여할 정당이란 믿음과 지역민의 긍지, 자존심을 되살리는 데 구심점 역할을 할 것이란 확신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고 입당배경을 ...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오는 23일 오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 염 전 시장 측은 20일 "오는 23일 선진당에 입당키로 선진당 측과 최종 결정됐다"고 밝혔다. 염 전 시장의 한 측근은 "이회창 총재와 염 전 시장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quo...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23일 오후 자유선진당에 입당한다.염 전 시장 측은 18일 “오는 23일 선진당에 입당키로 선진당 측과 최종 조율했다”고 밝혔다.염 전 시장의 한 측근은 “이회창 총재와 염 전 시장이 직접 만나지는 않았다”며 “이재선 위원장을 통해 입당 시기를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자유선진당의 대전시장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던 권선택 의원(대전 중구)이 내년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권 의원은 17일 오후 2시 선진당 대전시당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현 시점에서 당이 단합하지 못하고 분열로 내달을 경우 공멸할 수 밖에 없다"며 내년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권 의원은 "심대평 전 대표
“출마선언은 올해를 넘기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주변 여건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다.” 내년 6·2 지방선거 대전시장 후보로 거론되는 자유선진당 권선택 의원(중구)의 최측근은 11일 권 의원의 시장 출마를 기정 사실화 했다. 그는 “권 의원은 현직 국회의원인 데다 국회 ...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당 위원장은 5일 “변화와 소통으로 생동하는 대전을 만들자”며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후보로 출마할 것을 공식 선언했다. 선 위원장은 이날 시당사에서 출마 기지회견을 열고 “대전은 시민의 에너지를 결집시키는 리더십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율...
좌초 위기에 빠진 세종시 문제가 내년 6·2 지방선거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지면서 지방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후보군들은 계획된 선거일정을 멈춘 채 깊은 고민에 빠졌다.내년 선거에서 세종시 문제를 둘러싼 여야의 치열한 정쟁과 책임론은 피할 수 없는 최대 이슈가 될 것으...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김원웅 전 의원이 ‘대전, 충남 금산, 충북 옥천의 통합’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 전 의원은 21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대전의 미래 비전을 위해선 능동적·개방적 전략이 필요하다”며 “대전시와 금산군, 옥천...
민주당 김원웅(65) 전 국회의원이 10일 내년 6·2 지방선거에서 대전시장 선거에 출마할 것을 사실상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행정적 경험에 얽매이기보다는 넓은 시야와 역동성이 있는 정치인 출신 대전시장이 대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며 ...
내년도 대전시장 후보군으로 꼽히는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무소속 출마도 나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하면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높여 관심이 모아진다. 염 전 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고 기존 정당들이 모두 후보를 낼 경우 대전시장 선거는 5~6파전에 이르는 난타전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