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에서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심각한 후유증을 앓게 됐다.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 낙선한 새누리당 권영진 의원이 경선결과에 불복, 의장실을 찾아 기물을 파손하는 등 폭력를 행사했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기초의회 폐지 또는 무용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유성...
대전시 서구는 28일 2012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대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으로 지난 27~28일 경남 창원대에서 ‘COME AND MEET NEXT 민주주의 3.0’을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기초지...
대전시 동구는 민선 5기 전반기를 구의 본격적인 성장기반 및 발전동력 기틀을 마련한 시기라고 총평했다.동구는 28일 구청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전반기 구정2년 결산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평가했다. 동구는 전반...
제6대 대전시의회가 전반기 동안 활발한 입법 활동 및 면밀한 집행부 감시·견제를 통해 이른바 ‘일하는 의회, 섬기는 의회’를 구현했다는 평가다. 28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6대 의회 전반기 총 246일간의 의사일정을 진행하며 조례·규칙 224건, 예산·결산 32건, 동의...
대전시의회는 물론 유성·대덕구의회 등 대전지역 기초의회도 후반기 원구성 작업에 돌입했다. 특히 유성구의회는 의장선거에 단독후보가 입후보한 반면 대덕구의회는 복수의 후보가 등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성·대덕구의회에 따르면 29일 후반기 의장선거를 진행하는 가운데 이에 앞...
대전시 유성구는 기록관 확장을 추진한다. 구는 기록관리시스템과 온나라 전산시스템을 도입해 기록보존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구는 다음달 공사를 발주해 오는 10월까지 4억 4000만 원을 투입, 전산시스템 도입을 완료한다. 아울러 당초 360㎡ 규모의 기록관을 4...
대전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감사업무 역량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최두선 시 감사관과 김용수 한국철도공사 감사실장 등은 27일 시청에서 ‘내부감사 선진화를 위한 교차감사’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감사기법 및 인력지원, 긴밀한 정보교류, 워크숍 개최...
대전시 중구는 27일 구청 주변에서 범구민 에너지 절약 홍보를 위한 ‘1417 피크시간대 전기 덜쓰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구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력 피크 시간대인 오후 2~5시 사이 냉방온도 26도 유지하기, 쿨...
대전시 서구와 전남도 담양군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박환용 서구청장과 구우회 서구의회 의장은 27일 담양군청에서 최형식 담양군수 등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조인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양 지자체는 호혜와 평등의 원칙에 입각해 분야별로 다양한 교류에 나...
대전시 동구는 27일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한의약 인쇄골목 재생사업 추진위원회 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설계용역 착수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구는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1. 일본 후쿠오카(福岡)현 후쿠오카시의 복합 쇼핑몰 캐널시티 5층에는 라멘 스타디움이 있다. 이곳에는 일본에서 내로라하는 라멘 전문점을 비롯해 열도 각 지방의 특색 있는 라멘들이 숱한 대중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2. 카가와(香川)현 사누키시의 명물은 우동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