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전반기 구정2년 결산보고회를 가졌다. 대전시 동구청 제공

대전시 동구는 민선 5기 전반기를 구의 본격적인 성장기반 및 발전동력 기틀을 마련한 시기라고 총평했다.

동구는 28일 구청에서 한현택 동구청장을 비롯해 간부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 전반기 구정2년 결산보고회를 열고 이 같이 평가했다. 동구는 전반기 성과로 △중단된 신청사 공사의 재개 및 완공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부선 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천사의 손길 행복+(플러스) 운동 확산 △대청호 마라톤 대회 성공개최 등을 지목했다.

서희철 기자 seeker@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