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A(48) 씨는 늦은 밤 출장차 대전역에 도착했다. 유성의 한 호텔을 숙소로 예약한 A 씨는 부랴부랴 지하철역으로 이동해 반석행 막차에 올랐다. 하지만 지하철은 목적지인 유성온천역을 못 가 정부청사역에서 정차하고 승객들의 하차를 요구했다. ...
대전한밭도서관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신나는 책읽기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앞서 3월 열린 다문화엄마를 위한 행복한 책읽기에 이은 두 번째 프로젝트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올바른 책읽기 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독서프로그램은 동화구연과 책 읽기, 색칠놀이, 찰흙놀이 등 책과 관련된 미술활동을
대전시 행정전화번호가 오는 30일부터 600국에서 270국으로 변경된다.시는 지난 2000년 1월 신청사 개청 때부터 사용한 행정전화번호가 인터넷전화(IPT) 시스템 구축에 따라 기존 '600국'에서 '270국'으로 전면 개편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2년 ...
대전시 유성구는 대화와 소통의 현장행정 강화를 위한 자전거 현장행정을 추진한다. 허태정 구청장은 해당 동(洞)의 동장, 관련 부서장 등 간부 4~5명으로 현장행정단을 꾸려 매주 1회 1개 동을 자전거를 타고 시찰한다. 구는 민원건의지역 방문은 물론 자연스러운 주민과의 ...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6일 금요민원실의 일환으로 LIG 손해보험 콜센터를 방문, 지역 콜센터장과 상담사들의 어려움 등을 청취했다.또 염 시장은 콜센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력충원, 보육시설 확충 등 행·재정적 지원도 약속했다.이날 방문행사에는 박남구 대전컨택센터협회...
대전시 유성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직을 둘러싸고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유성구의회가 후반기 의장인 윤주봉 의장 불신임안을 통과시켰고, 이에 맞서 윤 의장은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유성구의회는 지난 6일 정례회를 열고 윤주봉 의장 불신임안을...
대전테크노파크(이하 대전TP)는 상반기 지역 중소벤처기업 450여 개 사를 선정·지원했다.대전TP는 올해 지역경제활성화사업, 지역산업지원사업, 지식재산육성사업 등 모두 30여 개 사업을 통해 450여 기업에 126억 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입주공간 지원, 해외기술투자 ...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30일부터 5일간 충남대에서 중국계 다문화가족 아동들을 대상으로 중국문화체험 캠프를 실시한다. 교육은 중국계 다문화가정 자녀 20명에게 중국어 배우기와 공연 관람 등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참가는 무료이고 신청은 오는 16일...
“지방자치 20년, 아직까지 반쪽 지방자치에 머물고 있다. 지방자치의 성장과 보완을 위해 전력하겠다.” 제6대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곽영교 의원은 후반기 의회의 선결과제로 지방자치의 내실화를 지목했다. 곽 의장은 “광역의회나 기초의회의 권익신장과 불합리한 ...
대전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진통일당 곽영교 의원이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민주당 김인식 의원과 선진당 임재인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특히 의장·부의장 선출과 관련해 여섯 차례의 투·개표가 전개되는 등 유례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곽영교 의원은 5일 제202회 1차 정례회 ...
대전시 중구는 4일 목동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를 운영했다. 기후학교는 기후변화의 원인·영향,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교육은 △국가별 탄소배출량 학습 △기후변화 사진전시 △올바른 에너지 사용방법 등과 관...
감사원은 4일 ‘하천 내 물놀이장 설치 부적정’, ‘대덕대로 자전거전용차로 설치 부적정’ 등과 관련해 대전시에 주의를 요구했다. 감사원은 이날 공개문을 통해 “대전시는 지난 2009년 A 주식회사와 계약을 맺어 2010년 갑천하상여과시설 설치 토목공사 외 1건 공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