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점가에 우후죽순으로 설치되고 있는 풍선형 야외 선간판, 이른바 ‘에어 풍선’이 각종 안전사고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에어 풍선 구조물에 따른 낙상사고가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는데다 장마철 집중호우시 감전사고 발생 가능성 또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18일 대전 서...
대전시 유성구는 오는 20일 장대중학교에서 제4회 청소년 문화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건전하고 유익하게 보낼 수 있도록 공연·체험·전시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 동아리들의 락 밴드, 마술, 댄스, 노래 등 다채로운 청소년...
대전시 중구는 체류형 관광명품도시 조성사업을 담당하는 도심활성화지원단과 효문화마을관리원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지원단은 관내 기업유치와 도청활용방안, 문화흐름 중교로 사업 등 원도심 활성화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하며 체류형 관광명품도시 건설에 주력한다. 효문화관리원은 효...
원구성 과정에서 으레 불거지는 파행을 비롯해 기초의회 공전(空轉)을 근절키 위한 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 정당의 엄중한 책임통감 및 선제적 대응과 더불어 시민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개선이 절실하다. 17일 행정안전부와 감사원에 따르면 이들 기관은 기초의...
#. 대전시 유성구에 거주하는 한은미 씨의 고향은 베트남이다. 판티미 자오로 불렸던 그녀는 5년 전 한국에 왔고 한국이름도 가지게 됐다. 하지만 고향에 대한 그리움은 쉽사리 채워지지 않았다. 고향에 가고 싶었지만 형편이 녹록지 않았다. 그러던 차에 유성구의 다문화가정 ...
대전시 서구는 16일 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조기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인센티브 2억 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를 5개 유형으로 나눠 시행됐으며 서구는 올 상반기 목표액 663억 원의 127.3%에 해당하는 847억 원을 집...
대전시의회는 후반기 운영위원장에 선진통일당 김경시 의원을 선출했다. 시의회는 16일 제202회 1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운영위원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김 위원장은 같은 당 소속인 황웅상·안필응 의원과 격전을 거듭한 끝에 2차 투표에서 16표를 획득,...
기초의회 의원들은 허구한 날 원구성 때만 되면 왜 앞뒤 안 가리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에 집착할까. 기초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보직을 갖지 못하는 평의원에 비해 업무추진비와 권한 등에서 월등한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13일 대전시 동구와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의장은 월...
대전시 기초의회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해 파행과 추태를 일삼아 시민의 지탄을 받고 있다. 가뜩이나 자치구의회 폐지론이 불거진 가운데 여론마저 기초의회에 냉정히 등을 돌리고 있다. 대전지역 기초의회 중 후반기 원구성 일정을 남겨둔 동구의회를 제외한 중·유성·대덕구의회는 ...
대전시 중구는 인감증명 허위신청 및 대리발급 사고를 예방키 위한 시책인 ‘인감증명대리발급 SMS 문자서비스’를 집중 홍보한다. 이 제도는 전국 어디서나 본인 이외의 타인이 인감을 발급 받을 경우, 그 사실을 즉시 본인 휴대폰문자메시지로 자동 통보해주는 서비스다. 인감증...
대전시의회는 12일 상임위원회별 ‘2011회계연도 대전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결산 승인의 건’과 ‘2012년도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행정자치위원회 민주통합당 김명경 의원은 “아파트 좋은 문화 정착사업이 자칫 전시성 사업으로 될 수 있다”면서 “심사위원회 구...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12일 제18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후반기 의장으로 민주통합당 윤종일 의장을 선출했다. 윤 신임의장은 “후반기 원구성과정에서 발생한 불미스러운 사안에 대해 30만 유성구민 앞에 고개 숙여 사죄한다”면서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유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