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종규 기자] =천안시가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NFC) 후보지 1차심사를 통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대한민국축구종합센터 부지선정 공모에 제안서를 낸 24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천안시 등 12개 지자체를 발표했다. 1차 심사에서 통과한 12개 지자체는 천안시를 비롯 세종시, 경기 김포시, 이천시, 용인시, 경북 경주시, 예천군, 상주시, 전북 군산시, 장수군, 울산광역시, 전남 장수군 등이다.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 이어 새롭게 건립을 계획 중인 축구종합센터 부지 유치 신청에는 모두 24개 지자체가 제안...
201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