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지현 기자] 홍성군이 설 명절 종합대책 마련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종합대책 분야는 안전, 교통, 물가, 환경, 복지, 급수, 의료, 청렴 등 8개다.군은 설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4일간 종합 상황반 등 13개 대책반을 운영한다.11개 읍·면 자체적으로 생활민원처리반 등 96명, 당직 보건기관 5개소 등 비상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또, 물가 인상 가능 품목 30개에 대한 집중 관리 등 물가안정 특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연휴 기간 쓰레기 급증, 수돗물 사용 증가 등으로 발생하는 민원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이용
2024.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