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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대학교가 1951년 개교한 후 70년의 역사를 바탕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한 새로운 도약의 문을 열었다.충북대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충북대 캠퍼스 솔못 옆 잔디 광장과 개신문화관 2층 세미나실에서 개교 7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김수갑 총장, 이시종 지사, 김병우 교육감, 도종환 의원 등 최소한의 인원만 초청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대는 행사를 1부, 2부로 나눠 2부 행사를 유투브를 통한 온라인 생중계로도 방영한다.1부 행사에서는 솔못 옆 잔디밭인 개신동산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27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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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14일 오전 충북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해 "명절 휴가비 등에 대한 차별을 철폐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명절 휴가비의 경우 정규직은 기본급의 120%를 받지만, 학교 비정규직은 120만원이 최대일 뿐 아니라 이 조차도 받지 못하는 노동자가 다수"라며 "명절까지 차별받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특수운영직군 가운데 당직 노동자들은 명절 연휴에 아무도 없는 학교를 지켜야 한다"며 "교육 당국은 노동자들의 휴식권 보장을 요구에 대해 무급으로 쉬라는 태도를 보인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교육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14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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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노후된 학생용 책걸상과 칠판을 교체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교실환경을 조성한다. 도교육청은 올해 내구연한(건물이나 가구 따위의 쓸 수 있는 연한)이 경과됐거나 학생 체격에 맞지 않는 노후 책걸상 2만 5000조(133교), 노후 칠판 2148개(162교)를 물칠판, 화이트보드 등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도교육청은 이를 위해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 58억원을 확보했다. 그간 노후 책걸상과 노후칠판의 교체비용은 학교 자체예산으로 충당했지만, 학교마다 빠듯한 예산 형편과 학생, 교직원의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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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최근 충북 도내 학생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와 학교 방역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13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까지 도내에서 40명의 학생이 확진됐다. 하루 평균 3.3명이 감염된 것이다.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던 지난달(일평균 5.48명)보다 줄긴 했지만, 7월 이전(일평균 0.57명)과 비교하면 6배에 육박한다.특히 학내 전파와 무더기 확진까지 발생해 교육·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다.청주의 한 학교에서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6명이 확진됐다.
사회
김희도 기자
2021.09.1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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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지역의 학교 폭력이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초등학생의 피해 응답률은 중·고생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초등 4학년∼고교 3학년 12만 6956명을 대상으로 한 '2021년 제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응답 학생의 1.2%(1361명)가 학교폭력 피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충북의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9년 1.8%에서 2020년 1.0%로 줄었으나, 올해 다시 1.2%로 늘었다. 전국도 2019년 1.6%에서 2020년 0.9%로 줄었다가 올해 1.1%로 늘었다. 학교급별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09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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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결과 1만 2592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응시생 1만 2294명보다 2.4%(298명) 증가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0.8%(6393명), 여성이 49.2%(6199명)이다. 재학생 비중이 77.5%(9757명)로 가장 크고 졸업생 19.8%(2497명), 검정고시 등을 거친 응시생 2.6%(338명)이다. 제2외국어/한자 영역 응시생 2천4명 중 아랍어Ⅰ이 28.7%(575명)로 가장 많고 일본어Ⅰ 23.5%(471명), 중국어Ⅰ 15.1%(302명),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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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학생 1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안이 도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도의회는 7일 제393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넘어온 3068억원 규모의 교육청 2회 추경 예산안을 확정 의결했다. 예결위는 전날 교육청 예산안 심사를 진행, 학생에게 재난지원금 명목으로 1인당 10만원의 교육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예산 169억 8500만원을 원안 통과시켰다. 특성화고교 내실화지원 98억 1700만원 등도 원안 의결됐다. 반면 10개 사업 81억원은 삭감됐다. 삭감된 사업은 배수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0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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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청주대학교가 공군 장교학군단(ROTC) 설치에 나섰다. 청주대는 공군이 병 복무기간 단축으로 인한 장교 획득의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지성·인성·체력을 갖춘 조종사 확보로 첨단 전투기의 효율적 운영, 무인기 분야(조종, 정비 등) 학군 장교 선발을 통한 공군 직무의 활용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공군 장교학군단 설치대학 조종·일반분야에 지원신청서를 제출했다. 청주대는 공군의 장교학군단 설치대학 선정기준인 시설요건(비행교육원 운영, 규정시설 등)과 예산지원, 대학역량진단, 안보 인프라 및 첨단학과 운영 등 모든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전
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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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김희도 기자
2021.09.0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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