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 전년비 2.4% 증가
졸업생 19.8·검정고시 2.6%

[충청투데이 김희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 결과 1만 2592명이 지원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응시생 1만 2294명보다 2.4%(298명) 증가한 것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50.8%(6393명), 여성이 49.2%(6199명)이다. 재학생 비중이 77.5%(9757명)로 가장 크고 졸업생 19.8%(2497명), 검정고시 등을 거친 응시생 2.6%(338명)이다.

제2외국어/한자 영역 응시생 2천4명 중 아랍어Ⅰ이 28.7%(575명)로 가장 많고 일본어Ⅰ 23.5%(471명), 중국어Ⅰ 15.1%(302명), 한문Ⅰ(254명) 순이다.

김희도 기자 huido0216@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