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 관련 법·제도 강화 앞장설 것”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는 지난 6일 교통안전 서약을 했다. 양홍규 후보 캠프 제공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는 지난 6일 교통안전 서약을 했다. 양홍규 후보 캠프 제공

[충청투데이 이심건 기자] 국민의힘 양홍규 대전 서구을 후보는 지난 6일 교통안전 서약을 했다.

교통안전 서약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하 안실련)·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이하 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중앙회(이하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된다면, 생명 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교통안전 확보방안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양 후보는 "교통안전 조직에 관한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는 한편, 교통안전 관련 법·제도를 강화하는 데 앞장서겠다"라며 "우리 지역구의 교통사고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장, 지역의회 의원들과 협력해 교통안전 조례를 제정토록 지원할 것이며, 안실련·녹색어머니회·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교통안전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심건 기자 beotkkot@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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