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부여경찰의 최우선 소명”
[충청투데이 유광진 기자] 제66대 충남 부여경찰서장에 최철균(58) 전 충남경찰청 수사심사담당관이 취임했다.
최철균 서장은 대전광역시 출신으로 순경 공채(15기)로 경찰에 입문했다.
이후 충북청 자치경찰부 여성청소년과장, 충남청 공공안전부 치안지도관, 충남청 서천경찰서장, 수사심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최철균 서장은 취임인사에서 “그동안 부여경찰을 지지하고 응원해주신 6만 부여군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는 마음가짐으로 부여군민의 기대와 바람에 부응하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부여경찰의 최우선 소명으로, 주민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위험 요소들을 한발 앞서 파악·제거하며 범죄로부터 피해자보호에 심혈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부여경찰서 직원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에 대하여 말했다.
유광진 기자 k7pe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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