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정기 기자] 증평군새마을회는 8일 증평군립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2023증평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열었다.
이날 이재영 군수와 이동령 군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각 읍면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도자대회는 활동 영상 시청·유공자 시상·대회사·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시상에는 장선예 도안면부녀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김현수 새마을지도자가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는 등 24명의 새마을운동 유공자가 여러 표창을 받았다.
김은영 회장은 “더욱더 자랑스러운 새마을운동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며 “새롭게 태동하는 새마을정신으로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건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정기 기자 jay00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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