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석태 바르게살기협의회 단양군협의회 회장 수상

차석태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단양군협의회 제공
차석태 바르게살기 단양군협의회 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바르게단양군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차석태 바르게살기협의회 단양군협의회 회장이 2023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유공자 시상에는 윤석열 대통령, 홍준표 대구시장, 임준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 회장은 20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을 왕성히 펼쳐 조직 이미지 거양과 활성화에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2003년 바르게살기운동 단양읍 위원장을 시작으로 단양JC 특우회 부회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 등 민간단체를 두루 거치며 리더십을 인정받았고 폭넓은 대인 관계와 특유의 친화력도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차석태 회장은 진실·질서·화합의 자세로 물심양면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화합하고 발전하는 바르게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