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된 조직문화 개선해 충북본부 성공 출범 총력”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지역사회와 긍정적 상호 작용을 통해 제천시와 동반 성장하는 충북본부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박진성(58) 코레일 충북본부 본부장은 “여러 가지 헤쳐나가야 할 일들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본부장으로 임명돼 임중도원(任重道遠)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침체된 조직문화 개선을 통해 새롭게 출범하는 충북본부가 성공할 수 있도록 혼신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박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지속성장이 가능한 사업발굴과 고객서비스 개선 △협력적 노사관계 구축 △침체된 조직문화 개선으로 활기차고 자긍심 넘치는 직장 구현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그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신년사에서 선포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도하고 철도 표준을 만들어 가는 종합 모빌리티 기업 도약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데 지역본부장으로서 주어진 소임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진성 본부장은 1985년 2월 철도에 입문한 후 부산역장, 사업개발본부, 여객사업본부, 충북지역관리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친 철도 전문가로 온화하면서도 강직한 성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천=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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