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임직원 워크숍 개최

전기공사협회 장현우 회장을 비롯한 장완희 단양군협의회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고수동굴에서 단체 쵤영을 갖고 화이팅을 외쳤다. 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 제공
전기공사협회 장현우 회장을 비롯한 장완희 단양군협의회장 등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양 고수동굴에서 단체 쵤영을 갖고 화이팅을 외쳤다. 전기공사협회 단양군협의회 제공

[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중앙회 및 전국 21개 시·도회 직원들간 화합·소통하고 재충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24일~25일 1박 2일동안 충북 단양 등에서 2023년도 한국전기공사협회 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협회 임직원의 재충전을 위하고, 전기공사업계의 발전 방안과 소통을 통해 미래비전을 공유했다.

장현우 회장과 시·도 회장, 장완희 단양군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문경새재와 제천 비봉산, 단양 고수동굴 등을 관람하고 화합을 다졌다.

워크숍에서는 사진 콘테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참석자들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장현우 전기공사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만여 회원사와 오늘 참석하신 임직원들의 헌신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협회는 회원사의 권익도모와 기술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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