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3개 사업장 중점 점검

조병옥 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조병옥 군수가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점검하고 있다. 음성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13개 사업장을 중점 방문·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조 군수는 각 사업장 별 추진 현황 및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특히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사업별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종 사업의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