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13개 사업장 중점 점검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조병옥 음성군수가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간 공사가 진행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조 군수는 △봉학골 지방정원·산림레포츠단지 조성사업 △용산산업단지 조성사업 △시장통어울림센터 조성사업 △백중장문화거리 조성사업 △음성생활체육공원(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원남저수지 만보둘레길 조성사업 △감곡 도시재생 뉴딜사업 △삼성면 복합문화센터 건립사업 등 공사가 한창인 13개 사업장을 중점 방문·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조 군수는 각 사업장 별 추진 현황 및 문제점, 사업 지연 여부 등을 직접 점검하고, 특히 주요 민원 사항을 일일이 점검하는 등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특히 점검 결과 문제가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해결 방안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조병옥 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위해 사업별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사업이 음성군 미래를 위해 중요한 자원인 만큼, 각종 사업의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관련기사
- 은퇴 후 잡은 볼펜, 새로운 삶을 그렸다
- 충북도 럼피스킨 비상…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 조병옥 음성군수 “소 럼피스킨병 확산 대비…초동 방역 만전”
- 이윤철 해머던지기 선수, 전국체육대회 20연패
- 음성군사회복지협, 심리지원교육 ‘건강테라피’
- 음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
- 사진작가 남편·시인 아내… "시와 사진 어울린 포근한 시집"
- 음성군, 6년만에 수도요금 인상
- 음성군 100대 공약사업 로드맵 재점검
- ‘음성, 문화와 예술을 잇다’… 4년 만에 돌아온 설성문화제
- 윤도현도 반한 명품 축제 ‘음성명작 페스티벌’
- 음성지역자활센터, 자활생산품 판매 호응
- 음성명작페스티벌, 다양한 프로그램 눈길
- 음성군 현장면접 이음데이 추진
- 음성군 전기차 배터리 이차사용 기술지원센터 개소
- 음성군, 외국인 주민 정착·자립에 집중
- 음성향교, 기로연 재연 행사 열어
- 음성군, 외국인주민 지원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
- 음성군,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조성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