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 플리마켓 참여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에 참여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했다. 김영 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에 참여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했다. 김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2일 충청북도와 음성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3 친환경 에너지페스티벌에 참여해 자활생산품을 판매해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조직의 협력에 따른 전시판매회가 진행되었다. 이에 음성지역자활센터 사업단은 음성제터먹이가 참석해 자활생산품인 원형 누룽지 외 2종을 판매했다.

음성제터먹이는 이번 판매행사를 통해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자활생산품의 판로기회를 개척하고 공공기관과 함께 상생해 시장 활성화 및 자활생산품 홍보를 진행했다.

한편 음성제터먹이는 수제누룽지(원형) 상품으로 2021년 보건복지부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주최한 우수자활생산품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박용훈 음성지역자활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자활사업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라며 자활생산품이 지역사회 내 우수생산품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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