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계천광장서 ‘음성군에만 할 수 있는 체험’ 거리홍보전 진행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은 서울 청계천광장에서 ‘음성군에만 할 수 있는 체험’울 주제로 음성군 관광지 거리홍보전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홍보는 충북 중부권관광협의회(음성·진천·괴산·증평군, 충북도)가 함께 하는 거리홍보전 사업으로 진행됐다. 특히 음성군에만 있는 △음성군팩토리투어센터 △한독의약박물관 △반기문평화기념관 △수소안전뮤지엄 △철박물관 △매괴박물관 △음성군품바재생예술체험촌 △백야목재문화체험장 등을 소개했다.
또 품바재생예술체험촌의 ‘업사이클링 구슬팔찌, 바다유리 목걸이 만들기’와 팩토리투어 ‘사랑의묘약’ 만들기 체험과 감곡햇사레복숭아즙 시식, 충북혁신도시에 있는 홍삼음료 카페전문점인 ‘달삼’에서 인삼아이스크림 시식을 진행해 음성지역 특산물 등도 함께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 있는 다양한 관광지를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홍보했다”며 “올 여름 휴가는 음성지역으로 와서 복숭아·수박 등 맛있는 과일도 드시고 다양한 체험도 함께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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