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응급상황 대처 능력 제고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센터 교육장에서 성희롱 예방 교육(디지털 성범죄) 및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진행 모습. 김영 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센터 교육장에서 성희롱 예방 교육(디지털 성범죄) 및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 진행 모습. 김영 기자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지역자활센터는 센터 교육장에서 성희롱 예방 교육(디지털 성범죄) 및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은 성평등 인식 제고를 통해 직장 내 건전한 문화를 조성하고 응급상황 대처 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전날 자활근로 참여주민과 실무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박용훈 센터장은 “모두가 상호존중하고 배려해 건강하고 안전한 조직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조직의 성평등 가치 제고와 성인지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한편 센터는 매년 법정의무교육을 통해 올바른 성문화 인식을 배우는 중이다. 이와 함께 각종 재난과 사업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음성=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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