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대학교는 진천 생거진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충북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 무료진료’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은 충북대병원, 라파엘클리닉, 진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주최해 이주노동자, 다문화가족, 유학생,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질병예방, 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해 실시됐다.이번 무료진료에는 100여명의 외국인이 참여해 내과, 가정의학과, 정형외과, 이비인후과, 안과, 치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8개 진료과와 건강검진(X-ray촬영, 혈액검사, 소변검사)이 진행
2019.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