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분기별 친절공무원과 함께 올해 처음으로 봉사왕을 선정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2분기 친절공무원으로 김만희 교원인사과 장학사, 김진국·왕희영 총무과 주무관, 박미정 노사협력과 주무관을 각각 선정했다. 봉사왕에는 신창수·한선미 재무과 주무관이 선정됐다.

도교육청은 본청 직원 중 동료 직원의 추천과 민원처리 결과 가·감점을 합산해 분기별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 신설된 봉사왕 부문은 자발적인 봉사활동 신철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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