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지역 초등학교 입학생 7%, 중학교 입학생 20% 가량이 감염병 필수 예방접종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7일 충북도에 따르면 초등학생 입학 예정자는 DAaP(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IPV(소아마비),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 풍진), 일본뇌염 등 4종의 접종을 마쳐야 한다.중학교 입학 예정자는 Tdap 또는 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HPV(사람유두종바이러스·여학생만 대상) 등 2종을 접종해야 한다. 비용은 모두 무료다. 보건소나 위탁 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으면 된다
2019.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