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조성현 기자] 충북대학교는 최근 익산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열린 ‘2019년도 전국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 연합 해커톤대회’에서 학생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전국 SW중심대학협의회 및 정보과학회 오픈소스연구회가 주관해 전국 35개 소프트웨어(SW) 중심대학이 참가했다.

대회에 참가한 조우석(소프트웨어학과 4학년)학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최우수상)을 받았고, 유명성(컴퓨터공학과 4학년)학생은 소프트웨어(SW)중심대학연합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소정의 상금과 8월 중 5박 6일로 진행될 중국 해외교육(한·중 해커톤 참가자 및 글로벌 IT/SW 기업방문 및 개발자 미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조성현 기자 jsh90012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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