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논산시가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에 따라 한층 강화된 방역조치를 실시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23일 다중이용시설 중 감염 위험이 높은 13종의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금지조치를 내렸다.시는 실내 50인 이상, 실외 100인 이상의 모임과 행사를 금지하고,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PC방, 뷔페 등 고위험시설에 대해 집합 금지 조치했다.아울러 학원, 오락실, 실내체육시설 등 위험도가 높은 다중이용시설 6종에 대해서 마스크 착용, 2m 간격유지, 손 소독제 비치 등
2020.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