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12일 전국에 촉촉한 봄비가 내린다.1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부터 제주도와 전남권에서 시작된 비가 12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수도권, 강원 영서, 충청권, 그 밖의 남부지방으로 확대된다.비는 12일 오후 중부지방과 제주도부터 잦아든다. 남부지방은 밤에 그칠 예정이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전남 해안, 경남권 해안, 지리산 부근은 20∼60㎜ △충남권 남부와 전남권 내륙, 전북, 경북권 남부 내륙, 경남 내륙(지리산 부근 제외), 경북 동해안, 강원 영동은 10∼40㎜ △경기 남부와 충청권 북부,
202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