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T, ㈜LG유플러스와 ‘천안형 디지털뉴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시 제공
[충청투데이 이재범 기자] 천안시가 급속히 변화하는 패러다임에 발맞춰 올해부터 ‘천안형 디지털 뉴딜’을 본격 가동한다.

이를 위해 시는 1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주대학교, 상명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KT, ㈜LG유플러스와 ‘천안형 디지털뉴딜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주체들은 △정보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정보교환 및 신기술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정보화 혁신 정책연구를 위한 상호 협력 △정보화 전문인력 양성 및 교류 △공동협력 정보화 신 모델 개발 자문 및 연구자료 제공 등에 협력하게 된다. 또 올바른 디지털 문화 확산을 위한 ‘스마트폰 잠깐 쉼 거리 캠페인’ 등을 펼칠 계획이다. 시민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목표로 시민 대상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도 진행한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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