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장에 황선봉 전 예산군수, 이승구 전 군의장 등장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3일 열린 예산역전시장 유세에서 황선봉 전 예산군수(왼쪽)와 이승구 군의장(오른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명구 기자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3일 열린 예산역전시장 유세에서 황선봉 전 예산군수(왼쪽)와 이승구 군의장(오른쪽)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강명구 기자

[충청투데이 강명구 기자] 22대 총선 홍성·예산에 출마한 국민의힘 강승규 후보가 3일 오후 예산역전시장 유세에서 보수표 결집에 나섰다.

강승규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황선봉 전 예산군수, 이승구 전 군의장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 후보는 “대통령, 도지사, 군수가 국민의힘인 충청도 보수의 성지 예산에서 누가 당선되야 발전을 이룰 수 있겠느냐”며 “강승규의 승리는 예산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전투표가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다며 5일 아침 일찍 투표를 마치고 선거운동에 나설것”이라며 “사전투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명구 기자 kmg119sm@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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