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교과과정 체계적 지원” 평가
[충청투데이 조선교 기자] 목원대학교는 한국대학평가원의 ‘2023년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모든 인증 기준을 충족해 인증 자격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증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8년 말까지 5년이다.
목원대는 교육 이념, 교육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상을 ‘IMAGE+ 혁신인재’로 정립하고, 인재상 구현을 위해 ‘핵심역량, 전공역량, 학습역량’을 설정해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인증 과정에선 교양교육혁신연구센터, RGB발전소, SW창의교육센터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갖춰 교양교과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LINC 3.0,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 IPP형 일학습병행제 등과 연계한 취·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 및 지역대학, 지역사회와의 연계·협력 성과 등에서도 우수한 평가가 나왔다.
이희학 목원대 총장은 “대학평가인증이 대학 교육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대학 발전에 필요한 진취적이고 발전적인 대안을 도출해 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개교 70주년을 앞둔 목원대가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대학, 중부권 최강의 혁신대학으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선교 기자 missi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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