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교육청 “좋은성적 거둬 시민 기대·성원에 보답”

11일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11일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11일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11일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13일부터 7일간 진행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시 대표 학생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37개 종목에 선수 479명, 임원 107명 등 총 577명이 출전하며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36개 총 59개 이상의 메달획득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 학생선수단은 올해 유난히 추웠던 겨울과 무더웠던 여름에도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추석 연휴도 반납하며 훈련에 매진했다.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훈련을 통해 경기력 향상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우리 시 대표의 자긍심을 갖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145만 시민의 명예를 걸고 매 경기마다 필승의 신념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둬 대전 체육 위상을 높임은 물론 시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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