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떡 빚으며 공동체 결속 다져
설성문화제의 성공 개최 기원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음성군의회는 5일 음성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설성문화제 ‘동심편주’ 프로그램 접수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동심편주는 음성군민이 동심으로 안녕과 소망을 빌며 찬조하는 소정의 쌀(소원쌀)로 술과 떡을 빚어 나누어 먹음으로써 공동체의 결속과 진정한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자는 내영의 설성문화제 프로그램이다.
이날 군 의원들은 음성군과 설성문화제의 발전을 기원하고, 군민 화합과 음성군의 안녕 등을 기원하는 소원지와 쌀 3㎏을 담은 소원자루를 함께 접수했다.
안해성 의장은 “이번 설성문화제 동심편주 접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이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제42회 설성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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