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8일까지 국립생태원 홈페이지서 접수

국립생태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국립생태원 전경. 사진=연합뉴스.

[충청투데이 노왕철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이 내달 18일까지 ‘2023년도 대국민 혁신·ESG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립생태원 ESG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과제 발굴을 위해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공공서비스 혁신, 업무프로세스 혁신, 책임경영 혁신, 환경, 사회, 지배구조 총 6개 분야로 한 가지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국립생태원 홈페이지 내 ‘국민 아이디어’ 게시판 또는 국립생태원 ESG 대표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공모전 수상자는 1·2차 심사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심사기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적정성 ▲사회적책임 ▲혁신성 ▲시급성6개 항목이다.

시상은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총 4건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며, 10명에게는 참가상(커피교환권)이 주어진다.

해당 공모를 통해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는 국립생태원 국민참여 사업예산과 연계하여 차년도 사업 예산 반영 후 실제로 추진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혁신·ESG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의 참여를 통해 국립생태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앞장서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 수상자는 1.2차 심사를 통해 선발하며 심사기준은 실현가능성, 효과성, 적정성, 사회적책임, 혁신성, 시급성 등 6개 항목이다.

시상은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으로 총 4건을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하며 10명에게는 참가상이 주어진다.

선정된 최우수 아이디어는 국립생태원 국민참여 사업예산과 연계해 차년도 사업예산 반영 후 추진될 예정이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공모전은 국민 참여를 통해 국립생태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탐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왕철 기자 no8500@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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